LG Chem은 CATL에 계속해서 패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Panasonic이 Tesla의 유일한 배터리 셀 공급업체였을 때 일본 회사는 배터리 셀 생산의 세계적인 리더였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LG화학은 대부분의 레거시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탑재할 때 배터리 셀을 공급하면서 파나소닉을 능가할 수 있었고, 중국 Tesla에도 셀을 공급했습니다.

이제 세계 배터리 셀 생산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중국 배터리 셀 제조업체 CATL입니다. 두 개의 가장 직접적인 경쟁자가 코발트가 없는 배터리 셀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사실 덕분입니다.

중국은 전기 자동차의 세계 최대 시장이며 현재 전기 자동차를 저렴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코발트가 없는 화학 물질이 필요하며 이것이 CATL이 제공하는 것입니다.

나는 Tesla에만 의존하는 Panasonic이 회사에 좋지 않다고 한동안 "경고"했습니다. 일본 배터리 셀 제조업체는 원통형 배터리 셀에 너무 집중하고 각형을 뒤에 두었습니다. 현재 파나소닉은 어려운 위치에 있습니다. 더 이상 Tesla의 유일한 배터리 셀 공급업체가 아니며 각형 셀은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에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Panasonic은 이제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려고 하지만 불행히도 회사로서는 전기 자동차를 만드는 데 그다지 열성적이지 않습니다...

LG화학의 경우, 한국 배터리 셀 제조업체는 훌륭한 NCM 712 배터리 셀을 생산합니다. 이 배터리 셀은 저렴하지만 CATL이 공급하는 코발트가 없는 셀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LFP(LiFePO4)에 대한 베팅은 중국 기업에 이익이 됩니다.

일부 한국 배터리 연구원들은 코발트가 없지만 LFP(LiFePO4)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LNMO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LG화학이 무코발트 배터리 셀을 양산해 CATL의 대안이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다.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LG화학이 CATL에 더 많은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어쨌든 데이터를 보자.

2021년 1분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적용

  1. CATL :15,1GWh(31.5%)
  2. LG 에너지 솔루션 :9,8GWh(20.5%)
  3. 파나소닉 :8GWh(16.7%)
  4. BYD :3,2GWh(6.8%)
  5. 삼성 SDI :2.5GWh(5.3%)
  6. SK이노베이션 :2,4GWh(5.1%)
  7. CALB :1,3GWh(2.7%)
  8. AESC :1GWh(2.1%)
  9. 궈셴 :0.9GWh(1.9%)
  10. 페브 :0.6GWh(1.3%)

Nissan LEAF에 대한 AESC의 의존도 역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베테랑 전기차의 판매가 매달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내 생각에 BYD와 Guoxuan은 내년 순위에서 배터리 셀 제조업체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은 반면 Panasonic은 가장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