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0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nterBattery 2020'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InterBattery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2차 전지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국내외 총 198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업체 중 가장 큰 부스(315㎡)에는 LG화학의 새로운 비전인 'We connect science to life for the better future'가 담길 예정이다.
먼저 '코어존'에서는 LG화학만의 배터리 혁신 과학을 소개한다. 또한 'Connect Science to Life'를 반영한 다양한 배터리 제품을 소개하는 'More Powerful Zone', 'More Efficiency Zone', 'More Stylish Zone'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Sustainability Zone'/'Next Generation Zone'은 배터리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위한 LG화학만의 노력과 과학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피>
'Core Zone'은 세계 최고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라미앤스택(Lami &Stack)' 제조기술, '안전강화분리막(SRS®)' 소재 기술, '냉각 일체형 모듈' 제조 기술 등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파워풀한 존'에서는 LG화학 배터리로 전기차, 킥보드, 가전제품 등의 성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를 16%, 주행거리를 20% 이상 개선한 전기차 배터리 '롱셀(Long Cell)' 등의 제품도 선보인다.
'모어 에피션시 존'은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터리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전력망, 산업, 가정용(또는 가정용) 등 다양한 용도의 배터리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는 ESS 배터리 기술을 소개한다.
'더 스타일리시 존'에서는 배터리를 장착한 기기가 디자인에 있어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유연하게 디자인된 배터리 제품을 선보입니다.
방문객들은 자동차 저높이 배터리 모듈을 정상 높이보다 낮추는 등 최종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을 고려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LG화학의 최신 배터리 제품, e-스쿠터용 배터리 교체 기술 등을 볼 수 있다.
'Sustainability Zone'/Next Generation Zone'은 그린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배터리 생산, 폐배터리를 활용한 재활용 사업, 배터리 소재에 대한 책임감 있고 투명한 공급망 관리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한 리튬황 전지/전고체/장수명 전지 등 차세대 전지 기술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성공적인 시험비행을 위해 최근 무인항공기에 탑재된 실제 리튬황 배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LG화학이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와 주요 기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등 종합적인 내용으로 부스를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방문객들은 현재의 다양한 배터리 제품과 기술은 물론, 리튬황 등 미래를 이끌어갈 LG화학의 차세대 배터리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제공: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