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제조사인 폴스타(Polestar)가 한국 대기업 SK와 광범위한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가능한 협력에는 곧 출시될 Polestar 차량에 대한 SK 배터리의 잠재적 공급도 포함됩니다.
Polestar에 따르면 두 회사는 반도체 기술은 물론 전기차 배터리 기술 및 관련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잠재적인 파트너십을 평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이제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Polestar와 SK를 통합하는 두 단어는 '성능'과 '지속 가능성'입니다."라고 최근 2030년까지 최초의 완전한 기후 중립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Polestar의 CEO Thomas Ingenlath가 말했습니다.
"이 MOU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중요한 글로벌 성장 계획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고성능 자동차 및 기타 상용 제품을 위한 배터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기회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Polestar는 CATL과 LG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 확정된 거래로 볼보 자동차 그룹은 SPA2 차량 아키텍처와 CMA 모듈형 플랫폼의 모든 모델에 대한 배터리 모듈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것입니다. 특히 Polestar 2는 후자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Polestar-SK 파트너십 검토는 공급업체의 현상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Polestar는 "향후 몇 년 동안 몇 가지 획기적인 차량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자본 증가의 맥락에서 최근에야 이를 알렸습니다.
3년 반 전에 설립된 이래 Polestar는 중국에 자체 제조 시설을 개발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했으며 Polestar 1 및 Polestar 2의 두 가지 차량을 출시했습니다.
영국에서 Polestar는 2020년 시승 프로그램의 성공 이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달 Milton Keynes에 새로운 시승 허브를 열었습니다. 이 허브는 7,000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올해 말 이전에 Polestar 2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Polestar가 새로운 테스트를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음 -Milton Keynes의 드라이브 허브
SK그룹은 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산업 지주 회사로 간주됩니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에너지 및 통신 분야에서 120개 이상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수치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00,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사업부 SK이노베이션이 e-모빌리티와 연계해 눈에 띈다.
SK그룹 장동현 대표는 양해각서 체결에 대해 “폴스타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흥미로운 여정에서 협력 가능성을 평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